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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츠 (spotts.kr) https://spotts.kr 스팟츠는 전국의 축제와 불꽃축제, 팝업 행사 일정을 지도 위에 모아 보여 주는 사이트예요. 어디서 무슨 행사가 언제 열리는지 흩어진 정보를 한 화면에서 훑을 수 있게 만든 곳이라,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즐겨찾기 해 두기 좋은 곳이죠. 지금 진행 중인 행사와 며칠 남았는지가 지도에 바로 표시되고, 부산 불꽃축제처럼 큰 행사는 명당 자리와 주차, 화장실, 교통 정보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가고 싶은 곳은 저장해 두고 나중에 꺼내 볼 수 있어서, 축제 시즌에 동선을 짜기에도 편하답니다. 불꽃축제 명당을 미리 찍어 두고 싶은 분께 특히 요긴한 곳이에요. 이번 주말 갈 만한 축제가 궁금하다면 둘러보기 좋아요. 더보기
쇠로 만든 배는 왜 물에 뜨는데 못은 가라앉을까? 작은 쇠못은 물에 넣자마자 가라앉는데, 그보다 수천 배 무거운 쇳덩이 배는 바다 위에 떠서 사람과 짐까지 싣고 다닌다. 물에 뜨느냐 가라앉느냐를 정하는 것은 무게가 아니라 '같은 부피의 물보다 가벼운가'인데, 배는 속이 빈 그릇 모양이라 차지하는 부피에 비해 훨씬 가볍기 때문이다. 물에 잠긴 물체는 자기가 밀어낸 물의 무게만큼 위로 떠받쳐진다. 못은 부피가 작아 밀어내는 물이 조금뿐이고 그 물보다 못이 무거우니 가라앉는다. 반면 배는 쇠판을 넓게 펴서 안에 공기를 가득 품은 모양이라, 물에 잠기는 부분이 밀어내는 물의 무게가 배 전체 무게보다 커져 그 힘에 떠받쳐 뜬다. 그래서 같은 쇠라도 모양이 전부를 결정한다. 알루미늄 포일 한 장을 뭉쳐 공으로 만들면 가라앉지만 그릇처럼 펴서 물에 놓으면 뜨는 것도.. 더보기
귀에 들어간 물은 왜 잘 안 빠질까? 수영이나 샤워를 하고 나면 귀에 물이 들어가 먹먹한 채로 한참을 애먹을 때가 있다. 귓구멍이 곧게 뚫린 관이 아니라 중간이 살짝 굽어 있고 안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데다, 물이 좁은 틈에서 벽에 달라붙으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바깥 귀에서 고막까지는 어른 기준으로 2.5센티미터쯤 되는데, 이 관은 앞뒤로 구부러져 있어서 고막 바로 앞의 움푹한 자리에 물이 고이면 중력만으로는 쉽게 흘러나오지 못한다. 게다가 물은 적은 양일수록 표면장력으로 벽에 얇게 붙어 버려서, 방울이 스스로 굴러 나올 힘이 없다. 그래서 물이 들어간 쪽 귀를 아래로 향하게 머리를 기울인 채 한 발로 콩콩 뛰거나, 귓불을 살짝 뒤로 당겨 굽은 관을 곧게 펴 주면 물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손바닥으로 귀를 꾹 막았다가 떼며 압력을 바.. 더보기
순환자원정보센터 (re.or.kr) https://www.re.or.kr 순환자원정보센터는 폐기물 재활용과 자원순환에 관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둔 곳이에요. 버려지는 자원이 어떻게 다시 쓰이는지, 재활용 폐기물은 어떻게 신고하고 거래하는지 안내해 주는 사이트라, 관련 업체나 관심 있는 분들이 참고하기 좋은 곳이죠. 자원순환 정보와 재활용폐기물 신고 관리는 물론이고, 폐자원을 사고파는 유통지원과 전자입찰·견적·전자계약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어요. 전기차 폐배터리 매각 입찰처럼 요즘 눈길이 가는 공고도 올라와서, 폐자원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흐름을 살피기에도 좋답니다. 재활용 업무를 하거나 폐자원 거래에 관심 있는 분께 실무적으로 쓸모 있는 곳이에요. 자원순환 정보가 궁금하다면 둘러보기 좋아요. 더보기
파리는 어떻게 천장에 거꾸로 붙어 있을까? 파리는 천장에 거꾸로 붙어서도 떨어지지 않고 태연히 걸어 다닌다. 어떻게 파리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지 궁금해진다. 파리 발끝에 천장을 붙잡는 특별한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발바닥의 작은 구조와 끈끈한 물질이 함께 몸을 천장에 붙여 준다. 파리 발끝에는 작은 발톱과 빨판이 있다. 거친 곳은 발톱으로 걸고, 매끈한 유리나 천장은 빨판 같은 발바닥으로 붙잡는다. 발바닥에는 미세한 털이 많다. 발바닥을 덮은 아주 가느다란 털들이 천장 표면에 촘촘히 닿아, 붙는 힘을 크게 만든다. 그 털끝에서 끈끈한 액이 나온다. 털끝에 아주 조금씩 배어 나오는 끈적한 액이 표면에 달라붙어, 몸을 천장에 붙잡아 준다. 이 힘이 몸무게를 거뜬히 버틴다. 파리는 몸이 가벼운 데다 여섯 다리로 힘을 나눠 붙어서, 거꾸로 있어도 떨어지.. 더보기
화천반값여행 (ihctour.kr) https://www.ihctour.kr 화천반값여행은 강원 화천을 여행할 때 비용 부담을 덜어 주는 지역 관광 지원 서비스예요. 여행 경비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라, 화천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챙겨 보기 좋은 사이트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사전 신청을 하고, 다녀온 뒤 정산 신청을 하면 지원을 받는 방식으로 안내돼 있어요. 관광지 정보와 지원 절차, 고객센터까지 정리돼 있어서, 처음 이용하는 분도 어디서부터 할지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답니다. 신청은 여행 이틀 전까지 해 두는 게 좋다고 하니, 일정을 잡았다면 미리 살펴보면 좋아요. 화천 여행을 알뜰하게 다녀오고 싶다면 둘러보기 좋아요. 더보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왜 나도 모르게 숨을 참게 될까? 무거운 물건을 번쩍 들어 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힘을 준다. 왜 힘을 쓸 때 저절로 숨을 참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숨을 참으면 몸통 속 공기가 몸을 단단하게 받쳐 주기 때문이다. 잠깐 숨을 멈추는 것만으로 허리와 배가 든든한 기둥처럼 버텨 준다. 우리 몸통 안에는 공기가 드나드는 공간이 있다. 숨을 크게 들이쉰 뒤 멈추면 그 공기가 안에서 눌려, 배와 가슴이 팽팽하게 부풀어 단단해진다. 그래서 허리가 덜 꺾인다. 단단해진 몸통이 등뼈를 안쪽에서 받쳐 주어, 무거운 것을 들 때 허리가 휘청이는 것을 막아 준다. 힘도 더 잘 실린다. 몸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으니 팔다리에 준 힘이 새지 않고 물건에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동작은 본능에 가깝다. 누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무거운 것을 마주하면 .. 더보기
젓가락을 물컵에 넣으면 왜 꺾여 보일까? 물이 담긴 컵에 젓가락을 꽂아 두면 물 안쪽 부분이 꺾여 보인다. 젓가락은 곧은데 왜 물속에서 꺾인 것처럼 보이는지 궁금해진다. 빛이 물을 지나며 방향을 꺾기 때문이다. 젓가락에서 나온 빛이 물에서 공기로 나올 때 살짝 꺾여 우리 눈에 들어와, 젓가락이 꺾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빛은 물과 공기에서 속도가 다르다. 빛은 공기 중에서보다 물속에서 조금 느리게 나아간다. 이 속도 차이 때문에 물과 공기의 경계에서 빛의 방향이 틀어진다. 경계를 지날 때 방향이 꺾인다. 물속 젓가락에서 온 빛이 수면을 지나 공기로 나오는 순간 꺾이는데, 이렇게 빛이 꺾이는 것을 굴절이라고 한다. 눈은 빛이 곧게 왔다고 여긴다. 우리 눈과 뇌는 빛이 항상 똑바로 온다고 믿는다. 그래서 꺾여 들어온 빛을 거꾸로 따라가,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