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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에서 가래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라는 유명한 속담이 있지요?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인데 적절한 시간에 처리하지 않아서 나중에 훨씬 더 많은 힘을 들여서 처리하는 상황을 일컫는 속담인데요, 이 속담에서 '호미' 는 누구나 알지만, '가래'가 뭔지는 몰랐는데, 흙을 파헤치는 농구였네요. 그러면 '가래'가 어떻게 생겼는지 좀 더 사진을 찾아볼게요.

 

 

이렇게 양쪽에서 잡고 흙을 파내는 일을 '가래질 한다' 라고 말을 하지요. 요즘은 이런 모습 찾아보기 어렵지요?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