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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서울시 개인사업자긴급재난 지원금 (소상공인 지원센터)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센터

서울시 개인사업자긴급재난 지원금 신청하러 방문하기

 

 

https://news.v.daum.net/v/20200529102030669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사흘만에 23만명 신청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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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소상공인 긴급재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5월 25일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했는데, 5월 29일 현재 사흘만에 23만명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이 제도로 총 41만명 정도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해요. 그러면 현재까지 대략 60% 정도 신청이 됐다고 보면 되겠네요. 신청 조건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볼게요. 

 

 

서울시 개인사업자긴급재난 지원금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어요. 지원 자격조건은 작년도에 연매출이 2억원 미만이어야 하고,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어야 합니다. 유흥업소나 도박,향락 같은 불건전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조건에 부합되면 2개월간 한달에 70만원씩 총 140만원 지원받게 됩니다. 신청기간은 5월 25일 부터 6월 30일까지 입니다.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고, 우리은행 지점으로 방문신청도 가능합니다. 

 

이미 신청을 하셨다면 위 페이지에서 신청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대표자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대표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질문 몇가지를 살펴볼게요. 

 

작년에 매출이 없었다면 지원대상이 아닙니다. 

 

올해 매출이 없어도 폐업상태로 간주해서 지원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영업활동을 계속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면 조건부로 지급이 될수는 있다고 하네요. 

 

대표자가 다수라 하더라도 사업장 기준으로 작년 매출이 2억 미만이어야 합니다.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