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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새옹지마'와 유사한 사자성어는 어떤게 있나요?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는 인생의 앞날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는 뜻인데, 이 말의 유래를 읽어보면 그 뜻이 와닿습니다.

 

낙심했다가 좋아했다가 다시 낙심했다가 다시 좋아했다가.. 정말 어떤 사건이 처음에는 나쁘게 보였다가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그 반대도 많은 법이지요. 이와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로는 '전화위복' 이 있습니다.

 

 

재앙이 오히려 복이 된다... 라는 의미인데요, 새옹지마는 좋은일이 나쁜일로, 나쁜일이 좋은일로 왔다갔다하지만, 전화위복은 나쁜일이 좋은일로 변하는 경우만 일컫는 말이기는 합니다. 

 

또 하나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호사다마'가 있어요. 이건 전화위복과는 반대로, 좋은일이 안좋은일로 변하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