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mc.or.kr/pms/contents/contents.do?contseqn=524&decorator=healthweb&menucdv=05010000
국가 건강검진 항목중에서 대장암 검사는 만50세 이상부터 시행이 됩니다. 1년에 한번 시행하고 먼저 분변잠혈검사를 시행해서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그 다음에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 이중조영검사중 하나를 택해서 시행하게 됩니다.
https://giendo.or.kr/LDP1/occ/08.asp
분변잠혈검사 즉 대변잠혈검사는 대변에 혈액이 묻어나오는지를 체크하는 검사입니다. 대변에 혈액이 묻어나오는 것과 대장암의 관계가 그리 밀접한건 아니어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국가건강검진에서는 이 검사를 해서 양성이 되어야만 대장내시경을 한다고 하니 그게 좀 아쉽습니다. 대장암 진단은 대장내시경을 필수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3~5년에 한번씩은 개인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