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설명의 틀을 MECE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지 않고 단순히 아래서부터 설명 내용을 쌓아가면 답변 전체가 질문과 어긋나거나 근거에 중복과 누락이 생기기 쉽다. 그러면 제시한 논리가 설득력을 잃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병렬형이 바람직한 이유는 '베타사는 파견 기술자의 능력 향상을 위해 어떤 체제를 갖추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소분해, 단계분류, 대조개념"
"구체적으로 So What?하기 위한 기본은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의 구조로 주어, 목적어, 서술어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할 때는 체언형 종결법 사용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체언형 종결법이란 '독립 지향의 중시' 등과 같이 명사나 명사화된 단어로 문장을 끝맺는 것이다"
"논리적 사고력을 습득하는 데 특수한 재능은 필요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간단한 문자를 보내거나 음성 메시지를 남길 때 '이거 MECE 관계로 돼 있나?', 'So What?하면 어떻게 되지?라고 생각하며 머릿속으로 땀을 흘려보자."
"보고서를 쓰는 사람은 결론과 세 번째 단의 설명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읽은 사람은 결론이 무엇이며 그에는 어떤 근거가 몇 가지 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답변해야 할 질문이 확실할 것. 이것이 본론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도입부에는 용건부터 먼저 적어야 한다"
"비즈니스 문서에서는 개인적인 색채를 드러내는 비즈니스 레터가 아니라면 표제를 붙이는 것이 기본이다"
"커뮤니케이션 설정을 형성하는 네 가지 요소인 '주제, 기대하는 반응, 읽는 사람, 쓰는 사람'이 각각 무엇인지 또는 누구인지 명시를 해야한다"
"읽는 사람이 문서의 도입부에서 문제의식을 먼저 확인한다면 안심되고 기대감까지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