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2015) 2시간내내 긴장감이 흐른다. 사실 영화 시작할 때 장면 빼고는 2/3가 흐를동안 이렇다할 전투씬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계속해서 무언가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묘한 영화다. 아무래도 등장인물들의 카리스마와 영화음악이 그런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 같다. 처음과 끝장면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래서인가? 중간에 약간 루즈했던 느낌이 영화 엔딩 크래딧과 함께 싹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잘 만든 영화는 틀림없는 것 같다. 내 평점은 9점. 추천할 만하다. 주인공이다. (케이트역-에밀리 블런트) FBI에 소속되어 있고 마약단속을 벌이지만 그다지 성과를 못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던중 CIA 에서 이들이 쫓고 있는 범인을 같이 검거하자며 꼬셔서 작전에 합류하게 되는데 영화 내내 고구마 10개는 한꺼번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