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트릭스 (1999) 주말이 되면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면서 새로나온 재미난 영화나 드라마가 없을까 찾곤한다. 확 땡기지는 않아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싶어서 보기 시작하면 늘상 30% 정도 보다가 머뭇거리게 된다. 흥미가 떨어지는 것이다. 포털검색에서 찾아봐도 평점이 7점을 넘기기가 어렵다. 이렇게 새로나온 콘텐츠는 재미난걸 찾기가 어려우니, 그냥 옛날에 본것중에서 재미났던걸 다시 보기로 마음먹었다. 원래 한번 본건 절대로 다시 보지 않는 성격인데, 한번 해보기로 했다. 어떤 사람들은 같은 영화를 100번도 봤다고 하니, 뭔가 재미가 있으리라... 매트릭스를 골랐다. 이 영화 처음 나왔을때 보기는 했다. 그런데 그때는 매트릭스가 침대를 의미하는가? 할 정도로 내용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본기억이 난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매트릭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