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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탄천 산책하면서 만난 꽃들입니다.


괭이밥 입니다. 꽃잎은 5장이고 밝은 노~오란색이예요. 꽃잎이 앙증맞게 작아서 이쁘네요. 이름은 왜 괭이밥일까요? 괭이밥은 고양이밥이라는 의미이고 고양이가 소화가 잘 안될때 이풀을 뜯어 먹는다고 하네요. 잎이 신맛이 있어서 시금초라고도 부른다고해요.

 

 

큰개불알풀입니다. 아주 쪼그만 꽃이고 보라색이 예뻐요. 꽃잎은 네장이고 줄무늬가 있어요. 열매의 모양이 개의 불알을 닮았다고해서 '개불알풀'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붉은토끼풀 입니다. 분홍빛 꽃잎이 빼곡히 들어있어요. 느낌은 절에서 자주 볼 수있는 연등같은 느낌이예요.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